모든 거민이 건강한 곳
“그 거민은 나는 병들었다 라고 말하지 아니하리니 거기에 거하는 백성은 죄악이 사해지리라”(사 33:24)
위의 말씀에서, 이사야는 시온 도성에 관하여 언급하면서 그 도성의 거민들은 “나는 병들었다”라고 말하지 않음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우리에게 모든 거민이 건강한 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2:22에서 성경은 우리가 그 도성, 즉 하나님의 살아 있는 도성에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거듭난 우리들은 시온에서 태어났으며, 건강이 보장된 영광스러운 땅의 원주민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시온 도성에는 질병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당신의 인생의 주님으로 영접한 날, 당신은 그리스도라 불리는 장소에 들어왔습니다(고후 5:17). 당신은 시온, 하늘의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골로새서 1:13은 그곳을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신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적인 왕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신성한 건강이 지금 당신의 것입니다. 그곳에는 질병이 없습니다. 이런 까닭에 그곳을 빛의 왕국이라 부릅니다.
당신이 속한 나라는 죄와 질병과 질고와 허약함이 사람들을 속박하고 있는 이 세상의 왕국과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은 흑암과 이 세상의 타락한 시스템과 구조에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시온에 속했습니다! 그곳은 영광과 번영과 아름다움이 있는 땅이고, 질병이 생소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질병에게 “안 돼”라고 말하고 아픈 것을 거부할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백
나는 시온, 하나님의 빛의 나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에 거하고 있다. 그곳에서 나는 성령의 능력으로 통치하고 다스린다! 아버지, 저를 영광과 아름다움과 영예와 번영이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옮겨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참고 성경 구절
히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