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복 주기 위하여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빌립보에 있는 나의 친구들아, 내가 마케도니아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을 때 어떠했는지 너희가 기억하노라. 내가 그곳을 떠난 후에, 너희가 복들을 주고 그것들을 돌려 받음으로 나의 동역자가 된 유일한 교회이었느니라”(빌 4:15, CEV)
성경에는 가난하여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던 사르밧의 과부에게 주님께서 가뭄 동안 엘리야를 부양하라고 지시하셨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엘리야는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까마귀가 정규적으로 날라 주는 음식을 통하여 초자연적으로 부양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시냇물을 마셨습니다(왕상 17:4).
그러나 시냇물이 마르고 까마귀가 초자연적으로 날라 주는 공급이 끊어지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과부에게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 과부는 선지자 엘리야를 부양함으로써 기적을 받았습니다. “그 여인이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니 그 여인과 엘리야와 그녀의 집안이 여러 날을 먹었으나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주의 말씀대로 가루통도 고갈되지 아니하고 기름병도 비지 아니하였더라”(왕상 17:15-16). 당신이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기회가 온다면, 그것은 당신이 더 큰 축복을 받도록 끌어 올리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갖기 원하셔서 당신에게 주라고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여 더 큰 것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주라고 요구하십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것을 가진 분께 당신이 무엇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하여 하고 싶은 일이 있으셔서, 당신에게 주라고 독려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시간과 자원을 끊임없이 주님과 그분의 일에 드리다가 지칩니다. 자신들의 삶의 환경이 전혀 향상된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의 드림을 통하여 그들을 더 크고 영광된 미래로 끌어 올리려 하신다는 것을 안다면, 그들은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은 그 과부가 엘리야를 부양한 후에 그녀의 일시적인 필요만 채워주신 것이 아니라 그녀의 미래도 보살펴 주셨습니다(왕상 17:17-23을 읽어 보십시오). 주님은 그녀의 미래를 들여다보고 그녀의 외아들이 죽게 될 것을 보셨습니다. 그녀에게 기적을 베푸시려는 계획에 따라,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그녀의 길에 보내셨습니다. 어떠한 것도 당신이 주님의 일을 위해 드리는 것을 막거나 실망하게 하도록 허락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시간과 자원을 세계 복음화에 투자함으로 주님과 함께 큰 일을 도모하는 동역자가 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이 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시간과 자원을 전 세계적으로 당신의 일을 확장하는데 드림으로써 동역자가 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과 동역하여서, 현재뿐만 아니라 언제나 성공과 번영과 건강을 보장되는 것으로 인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말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