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 하나님
“한 분 주요, 한 믿음이며, 한 침례이고, 한 분 하나님과 [우리] 모두의 아버지시니,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만유 안에 계시며 [우리] 모두 안에 [살아 계시느니라]” (엡 4:5-6 AMP)
하나님은 주권자입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늘은 그의 보좌이고 땅은 그의 발등상이라고 말합니다(행 7:6). 그분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며 그분의 통치는 모든 보좌들과 사람들과 정부들 위에 있습니다. 그분은 다니엘 5:21에서 인간의 모든 왕국들을 치리하시는 최고의 주권자 하나님으로 묘사되었습니다(GMB).
하나님은 크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실 때마다 당신은 그분의 주권하심을 간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 손이 땅의 기초도 놓았으며, 내 오른 손이 하늘들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들이 함께 일어섰느니라”(사 48:13).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권하시는데 왜 이 세상에서 모든 마귀들을 멸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순식간에 그 모든 것을 멸하실 수 있는데, 왜 아직도 전쟁과 자연적인 재난들이 일어나는지 의아해합니다. 그러나 그런 질문들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또 그분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지만, 이 땅을 통치하는 원리들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원리들에 굴복하지도 않지만, 그것들을 거역하지도 않으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지만,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지 않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온 세상을 주어서 다스리게 하셨기 때문입니다(창 1:28). 사람이 이러한 통치권을 마귀에게 빼앗겼습니다. 그 결과 그는 세상을 혼란하게 하는 악한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통치되는 또 다른 시스템이 세상에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거듭난 우리 – 하나님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위하여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이 땅에서 자신의 주권을 행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어가는 세상에서 그분의 평화, 번영, 치유, 구원의 대리인입니다. 주님께서 로마 백부장에게 설교하러 자신이 가지 않고 베드로를 보내신 것처럼, 우리에게 우리의 세상에서 그분의 주권을 행사하라고 위임하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기 원하십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당신에게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통치권을 행사하고, 제가 속한 세상을 당신의 영원한 목적과 뜻과 계획에 일치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저에게 주신 권세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딤전 6:15-16
계 1:8
시 1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