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세상을 경영하십니다 / He Runs The World Through You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시 115:15-16),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마 25:14)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계시다면 오늘날 일어나는 많은 범죄에 대해 왜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고 침묵하시는 것일까 의아해 합니다.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존재하시다면 왜 세상의 많은 범죄들이 일어나도록 그냥 두는 것일까 하는 의심을 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이 세상의 경영권을 거듭난 자들에게 주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데서 생겨나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거듭난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그러한 죄악된 세상을 경영하도록 하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는 하나님의 자녀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우리에게 세상을 경영하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마 25:14-30). 하나님 나라는 어떤 주인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바 달란트를 가지고 주어진 인생기간동안 그리스도의 사역을 잘 섬기고 인생을 마치는 날 하나님 앞에 가서 그 경영한 것들을 결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고 저를 하나님의 자녀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특히 저에게 나의 가정과 나의 직장과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서 복음을 통하여 생명을 구원하는 사역을 맡겨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동안 이 복음사역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경영하여 결산을 잘 준비하게 하소서. 그래서 결산의 날 하나님으로부터 “참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 듣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