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0년 06월 27일
말씀 : 누가복음 4:18~19
[성경보기]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사 61:1-2)
추가:“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는”
삭제: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함(“은혜의 복음”)
(창 3:7-10)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았다.”:
마귀의 고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화살).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죽은 행실로써 가릴 수 없었다(방패).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숨었다(도피).
1. 더 이상 마귀의 정죄를 받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의 효과를 믿으면 된다(롬 8:33-34).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보혜사)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완성된 것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고, 주장하고, 여기면 된다(롬 8:16-19)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피하여 숨을 필요가 없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따라 살면 된다(요 17:21-24, 골 1:26-29).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백문
나는 영이며 혼을 가지고 있고 몸 안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영의 눈이 열렸습니다.
나는 마귀의 고소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듣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말씀으로 낳으셨습니다.
나는 밥만 먹고 살지 않고 말씀을 먹고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영의 눈을 밝게 해 줍니다.
나는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나는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내 죄를 위해 내 줌이 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나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살아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도 나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나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였습니다(히 9:14).
그리스도의 피는 내가 깨끗한 양심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해줍니다.
그리스도는 아버지 앞에 나의 중보자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나를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요 나는 그 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좋은 나무입니다.
나는 좋은 나무이기 때문에 내 인생은 언제나 좋은 열매만 맺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의 모든 기업의 상속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와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애굽인에게 내렸던 어떤 질병도 나에게 머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치유자이며 나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성령이 살고 계시는 지성소입니다.
내가 가는 곳에 하나님이 가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생각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며 삽니다.
나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해 살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매일 영적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점점 큰 책임을 맡게 될 것입니다.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보게 될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나의 다스림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를 만나는 사람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내 속에서는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해 수고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