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당신의 세상을 축복하기 원하십니다
“도둑질하는 자는 더 이상 도둑질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일하게 하라. 그가 손수 선한 일을 하여 궁핍한 자를 구제할 수 있게 하라”(엡 4:28)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당신의 세상을 축복하기 원하십니다! 당신이 일하지 않으면 굶주리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세상을 축복하기 위해 당신이 손수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공중의 새들을 보라. 새들은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곡물 창고에 모아 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들이 새들보다 더 귀하지 아니하냐?” 새들과 짐승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시기 때문에 일하지 않아도 굶주리지 않는다면, 그분의 특별한 보화인 당신은 얼마나 더 많이 돌보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돌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당신이 당신의 세상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도록 당신이 손수 일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신은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아직 직업이 없다면,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하기 시작하십시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이번 달을 넘기지 마십시오. 필요를 찾고, 다가가서 그것을 채워주십시오. 당신의 현재 직장이나 일이 아무리 하찮게 생각될지라도, 그것을 존엄하고 탁월하게 하십시오. 당신이 하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을 통하여, 당신이 관여하는 일마다 축복이 임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요셉이라는 노예를 통하여 보디발의 집에 축복이 임한 것을 알려줍니다(창 39:5).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그것을 탁월하게 그리고 당신의 세상의 발전을 위하여 하십시오. 당신 주위의 세상을 더 나은 장소로 만들도록 헌신되십시오. 당신 주위 사람들이 당신의 영향력을 느끼게 하십시오.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곳에 보내신 것을 행복해하게 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직장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당신의 문입니다. 당신 자신과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넣어주신 완전함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편 139:14은 당신이 “놀랍고도 경이롭게 지어졌다”고 말합니다. 이는 당신이 독특한 사람, 즉 어떤 존재인지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세밀하고 경이로운 피조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당신 안에 많이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최고의 자신이 되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하여 세상을 축복하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세상을 축복하는 도구로 사용하도록 저에게 직업과 기술을 주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당신이 저를 통하여 일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가 당신을 위하여 영광스럽게 살 때, 저의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은혜와 능력을 증가시켜 주시는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 창 12:2, 살전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