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하는 일에 영광과 타당성을 부여하십시오
Give Honour And Relevance To What You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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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롬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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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위의 본문구절과 같이 말한 이유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이교도들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택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세상의 나머지 사람들을 부정하다고 여겼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으로 오셨고, 또한 유대인 중에서 사도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승천하시면서 이 사도들을 사역자로 파송하신 후에, 사도들은 오직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들인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도 이 복음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여셔서 로마 백부장인 고넬료의 집에 베드로를 보내셨습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와 그의 집안에 복음을 전하자 성령께서 그들 모두에게 임하셨고, 베드로를 비롯한 모든 유대인 신자들은 놀랐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후에 다른 사도들은 베드로를 비난했습니다.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행 11:3) 그래서 베드로는 그들에게 주님께서 어떻게 그를 고넬료의 집으로 인도하셨는지 설명해야만 했습니다(행 11:4-14).
그들은 베드로의 말을 듣고 난 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방인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를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입을 닫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행 11:18). 하나님께서는 후에 또 다른 사도인 바울을 일으키셨고, 그를 보내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비록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업신여겼지만 이방인들을 위해 사도가 된 바울은 자신의 소명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방인들의 사도인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라” 그는 그의 책임을 영광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직분을 존중했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일을 명예롭게 여겼습니다.
당신의 일이나 하나님께서 주신 책임을 절대로 무시하거나 하찮게 여기지 마십시오. 한 개인으로서 당신의 성품에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하나님의 목적을 완수할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리를 발견하고 당신이 하는 무슨 일에서나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과업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는 일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당신만이 당신의 일과 소명에 타당성과 영광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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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특별하게 만드시고 저에게 초자연적인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왕국의 확장과 모든 선한 일들을 위해 이 선물들을 발견하고 계발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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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경
엡 2:10, 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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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성경읽기
고후 12:1-21
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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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성경읽기
딤전 1:8-14
렘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