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선택되었습니다
“너희는 선택받은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 자신에게 속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탁월함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벧전 2:9 ASV)
창세기 6장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일부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이 땅에서 거인들을 낳았음을 알려 줍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씨가 번져나가 사방 곳곳에 자신들의 사촌들과 친척들을 퍼뜨렸습니다. 그들은 경건한 씨들이 아니었습니다. 사탄의 계략은 인간을 오염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멸하심으로 이러한 오염을 막으셨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이 자기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을 알았습니다(창 3:15). 그러므로 타락한 거인들의 씨로 인간을 오염시켜서, 하나님의 계획을 무산시키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실패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염되지 않은 8명의 사람들, 즉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보존하셨습니다! 그들은 더럽혀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노아가 주의 눈에서 은혜를 찾았고, 의인이었고 그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다고 말합니다(창 6:8-9). 그러므로 그와 그의 가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새로운 세대를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성경은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온 세상이 정죄 아래 있음을 우리들에게 알려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노아 시대에 자신을 위하며 남은 자들을 보존하셨듯이, “지금도 은혜의 선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습니다”(롬 11:5).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 예수를 죄를 위한 제물로 보내셔서, 자신을 위하여 남은 자들을 보존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16이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우리 인생의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고백한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정죄받은 세상으로부터 선택하신 남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들, 특별히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선택하셨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기이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며, 하나님의 탁월한 지혜와 온전함을 모든 피조물에게 나타내기 위하여 분리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받은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요!
고백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나는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영광과 탁월함을 위하여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선택된 그분의 택함받은 자이다. 나의 삶은 초자연적인 것을 나타낸다. 이는 내가 하나님께 특별한 보화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내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참고 성경 구절
사 65:9
벧전 1:1-2
벧전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