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으로 아버지께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접근권
DIRECT ACCESS IN HIS NAME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엡 2:18)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그분의 이름을 사용할 대리권을 위임해 주셨음을 보여주는 구절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접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요청하거나 무언가를 명할 때, 그것은 마치 예수님께서 친히 요청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13-14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또한 요한복음 16:23도 말씀합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아버지께 직접 말할 자격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주의를 끌기 위해 중개자들을 거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성모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시므로 그녀의 청은 거절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아버지께 다가갈 때 어떤 중개자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요 16:26-27)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아버지께 기도하실 필요가 없으셨다면, 우리에게 왜 다른 중개자가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께 자유롭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접근권을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할렐루야! 당신이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할 때, 당신은 예수님을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법적으로 이것은 예수님께서 요청하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아버지께서 당신의 요청을 거절하시는 것은 곧 예수님을 거절하시는 것과 같으며,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는 당신의 믿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고려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당신이 이미 믿음을 가진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이미 당신에게 일정 분량의 믿음을 주셨습니다(롬 12:3). 만약 믿음이 없었다면, 당신은 예수님을 몰랐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계속 구해왔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못 받았어요.” 아무것도 받지 못한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사실 당신은 무언가를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는 당신이 구한 순간 당신이 요청한 바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받지 못했다는 말을 함으로써 당신이 받은 것을 부인하거나 취소하지 마십시오. 주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1:24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것이 구하고 받는 믿음의 원리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귀하신 예수 이름을 사용할 특별한 특권과 대리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예수 이름의 능력 안에서, 그리고 그 이름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갑니다. 예수 이름이 저의 가족과 직업과 건강과 재정 및 저와 관련된 모든 것에 붙어있습니다. 아멘.
참고성경
행 3:6-7, 잠 18:10
1년 성경읽기
요한복음 15:18-16:16
역대상 5-6
2년 성경읽기
고린도전서 14:31-40
잠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