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위로자이신 성령을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시리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6)
성령을 반드시 받아야 하느냐고 묻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저는 사도행전 1:8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 그 이전에, 성경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야 한다고 명령하셨으니…”(행 1:4)라고 말합니다.
만약 사람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중요성과 그분의 사역을 알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분은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고 명령하셨을 때, 주님은 성령님을 가리킨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기름부음, 즉 성령의 신성한 힘과 능력과 임재 없이 나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천국의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 그분의 사역을 수행하기 위하여 높은 곳으로부터 능력을 입기 원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9장에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가서 어떤 신자들을 만났는데,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은 후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러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것조차 듣지 못했나이다”(행 19:2). 바울은 그들에게 그 중요성을 설명하고 사역하였고, 그들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처럼, 바울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령이 계시지 않는다면 진정한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령님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고 정복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수 불가결합니다. 성령님은 당신이 주님을 위하여 사는데 필요한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과 섬김이 성령에 의하여 드려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습니다(롬 15:16, 히 9:4).
그러므로 당신이 거듭났는데 아직 성령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이 받을 때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지금 성령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대로 또 다른 방언으로 말합니다!”라고 말하십시오. 이제, 방언으로 하나님을 높여 드리십시오.
고백
나는 성령으로 충만하며, 내 안에서 강력히 역사하고 있는 그분의 능력을 통하여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부정적인 모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구절
눅 11:13
행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