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면, 그것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2010.06.24 | 시편 119:89
고병국 담임전도사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면, 그것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시 119:89)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습니다. 이는 그것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와 “아멘”입니다(고후 1:20). 또한 이사야 55:10-11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확고함에 대하여 더 많은 빛을 조명해줍니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서…것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도 그러하나니 그것이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보낸 곳에서 번성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으며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음을 당신이 안다면, 당신이 해야 하는 것은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 당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혹시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당신의 몸에 갑자기 혹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당신의 믿음을 행하고 그 혹에게 없어지라고 명령해야 합니다. 그 순간부터, 여전히 혹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에 주목하는 것을 거부해야 합니다! 그것에 관하여 계속 간증하십시오. 모든 사람에게 혹은 파괴되었으며 당신에게 이미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하십시오.
아브라함은 그렇게 행했으며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가 소망이 없는데도 소망 가운데서 믿었으니, 네 씨가 그렇게 되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많은 민족들의 아비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믿음이 약해지지 아니하여 약 백 살이 되고서도 자기 몸이 이제 죽은 것으로 생각지 아니하고 또 사라의 태도 죽은 것으로 생각지 아니하였느니라”(롬 4:18-20).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이름이 더 이상 아브람(높임을 받는 또는 가상의 아버지)이 아니라, “열방의 아비”라는 의미인 아브라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분명히 그를 비웃고 조롱하며, “그런데 도대체 당신의 아이들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관한 한,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므로 그것은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는 이미 “열방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당신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발견하여 믿음으로 그것을 말하십시오. 이는 그분의 말씀은 그 말한 것을 분명히 결실하기 때문입니다.
기도
하늘의 아버지, 오늘 제 생명 안에 있는 당신의 말씀의 능력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말씀은 제 안에서 융성하고 세력을 얻으며, 저를 위하여 그 말씀이 말하는 것을 결실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민 23:19
히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