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Jesus Fulfilled His Ministry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히 10:7)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들, 특히 이 땅에서 그분이 사역을 끝내실 때 하셨던 기도들을 아름답게 포착하여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분의 기도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아버지시여, 그 시간이 왔나이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셔서, 아들도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육체 위에 권세를 주신 것은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 하심이니이다.”(요 17:1-2, 한글킹제임스) 이것은 매우 특별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께 모든 육체 위에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호흡이 있는 모든 것은 예수님께 속했음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그분은 그분이 택한 자에게 영생을 줄 수 있는 능력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생명을 줄 수 있는 권리를 받은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 생명은 보통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분께서 한낱 종교 지도자가 아니셨음을 보여줍니다. 그분은 그분 자체로 하나님이셨습니다. 일부 종교적인 지도자들이 평생을 길과 진리와 생명을 찾으며 살았던 것과 달리, 예수님께서는 분명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요한복음 17:3-4에서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이것은 또한 당신의 사고가 되어야만 합니다.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당신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열정이 되어야 합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그분께 맡기신 일을 끝내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기 전에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요 19:30)
당신은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셨습니까? 당신이 존재하는 분명한 목적을 알고 계십니까? 그 목적 위에 있습니까? 그것을 마칠 것입니까? 복음의 신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계십니까?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목적에 당신의 초점을 맞추고 유지하십시오. 복음을 위해 사십시오. 그러면 마지막 때에 당신도 사도 바울처럼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고백
사랑하는 하늘의 아버지, 나는 하나님 안에서 나의 운명을 성취하기 위하여, 내 삶을 향한 당신의 계획을 알고 이해하며 내 영 안에서 깨달았음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
행 26:16, 딤후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