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권위를 존중하십시오
“이와 같이 더러운 꿈을 꾸는 자들도 육체를 더럽히며 다스림을 경시하고 권위있는 자들을 비방하는도다. 그러나 천사장 미카엘도 모세의 몸에 대하여 마귀와 더불어 다투며 논쟁할 때 감히 그를 모독하는 비난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주께서 너를 책망하시느니라고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비방하고 또 사나운 짐승들처럼 본능적으로 아는 것들로 자신들을 부패시키느니라”(유 1:8-10).
복음 사역자들을 비난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을 대적하여 말합니다. 때때로 우리가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으면, 그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대적하는 온갖 종류의 비난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매우 위험한 장소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것입니다.
위의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영적인 권위에 대하여 주의하라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완고한 육신적인 사람들이 영적인 권위를 비방한다고 말해줍니다. 이것은 그의 모든 능력과 영광을 가지고 있었던 천사장 미카엘의 태도와 대조를 이룹니다. 그가 모세의 몸에 대하여 악한 자인 사탄과 논쟁할 때, 감히 사탄을 모독하는 비난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사탄이 천사의 권세보다 더 높은 아담의 권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천사장 미카엘은 사탄이 기능하고 있는 더 높은 아담의 권세를 인식하고, 그를 무모하게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카엘이 어떻게 했습니까? 그는 “주께서 너를 책망하시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탄을 공격할 수 있는 더 높은 권세인 주님의 이름으로 말해야 했습니다. 미카엘의 예는 매우 교훈적이며, 우리를 다스리는 영적인 권위에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안내해줍니다.
이런 까닭에 저는 신자들에게 영적인 권위에 대하여 존경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로부터 멀리하라고 충고합니다. 저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역자들에 대하여, 그들이 저와 저희의 사역에 대하여 악담을 할 때도, 그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사역자들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멀리한다면 주님께서 당신을 승진시키실 것이나,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은 저주를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기도
주님, 저에게 삶의 방식에 대하여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지혜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가 지금 그리고 항상 당신의 지혜의 울타리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 민 2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