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Baptized Into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은 우리가 그의 죽으심 안으로 침례받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와 함께 장사되었으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인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 6:3-4, 한글킹제임스)
위의 본문 구절에서 성령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be baptized into)'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우리가 주님과 분리할 수 없이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몸과 살과 뼈의 지체입니다(엡 5:30).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음으로써,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과 예수 그리스도를 구별하지 않으실 정도로 그분과 떼려야 뗄 수 없이 연합되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이 하나 됨(oneness)을 요한복음 15:5에서 반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우리는 그분과 똑같은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은 나무를 통하여 가지로 오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하나 됨의 또 다른 아름다운 부분은, 그것이 우리가 그분의 죽으심 안으로 침례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도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6:4(한글킹제임스)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와 함께 장사되었으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인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분의 부활은 우리를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분 안에 있는 당신의 새로운 생명을 인식하며 사십시오. 그것은 부활의 생명입니다. 당신의 과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고, 우월한 피조물이며, 완벽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매일 이러한 의식을 갖고 살아가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과 분리할 수 없이 하나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있는 당신의 생명이 나를 고통과 질병과 약함에 대하여 초자연적이고 무적이 되도록 만듭니다. 나는 오늘 승리와 성령의 통치 가운데 살아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참고성경
엡 5:29:30, 갈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