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담대하게 말하십시오
Boldly Say What God Has Said…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히 13:5-6)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주춤거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 대해 말씀하신 바를 담대하게 말하십시오. 당신의 입에 있는 말씀은 곧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말하는 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본래부터 들어있습니다. 당신이 성령님의 담대함으로 말씀을 말하면, 상황은 바뀝니다.
사도행전 4:31은 우리에게 사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말했다고 알려줍니다. 그때 사도들은 무엇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여기고 말했을까요? 이 맥락에서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토대로 하여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한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는 또한 복음을 전파하며 담대하게 확증하는 것도 의미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오순절 날에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그 말을 들은 3,000명의 영혼이 구원받았습니다. 베드로의 말은 신성한 힘을 담고 있어서 듣는 자의 심령을 찔렀습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행 2:37)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결코 소심하게 굴지 마십시오. 항상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하십시오. 당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가지고 있고, 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을 위해 무엇을 이루셨는지를 담대하게 선포하십시오. 예를 들면, 고린도후서 5:21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의롭다고 담대하게 선포하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공평하심의 증거라고 담대하게 선언하십시오. 그 말씀과 일치하여 담대하게 말하면서, 당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라고 모든 이에게 선포하십시오.
바로 지금, 당신 자신에 대해 하신 말씀을 담대하게 고백하십시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한다고 선언하십시오! 당신은 영광의 영역에서 그분과 함께 다스립니다. 당신은 승리자요, 당신의 생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고백
내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 크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을 통해 영광과 탁월함의 생명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은혜의 풍성함과 의의 선물을 받고,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엡 6:19, 히 4:12(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