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하지 말고 “주기” 위하여 일하십시오!
“도둑질하는 자는 더 이상 도둑질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일하게 하라. 그가 손수 선한 일을 하여 궁핍한 자를 구제할 수 있게 하라”(엡 4:28).
일하는 이유가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것이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인 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고 있는 바가 아닙니다. 위의 본문 말씀은 우리들이 일해야 하는 이유가 주기 위한 것임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당신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하지 말고 “주기” 위하여 일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치 성경이 “나의 하나님께서 너희의 직장에서 받는 급료에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기 원하노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수입과 생계의 근원으로서 당신의 직장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요함을 따라 당신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십니다(빌 4:19).
육의 환경은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의 직장과 사업이 당신이 돈을 버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믿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이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 것을 거부하십시오. 성경은 “일하라, 그러면 돈을 받으리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기 위하여 일하라”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직장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수단이고 통로입니다. 그렇게 할 때, 당신 또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주는 것은 당신이 재정적으로 번영하도록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직장이나 사업에서 얼마를 벌든지, 그것을 당신의 수입의 근원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당신의 직장을 가볍게 여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당신의 일을 적당히 하지 말고 탁월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당신을 승진시켜 주실 것입니다.
고백
하늘의 아버지, 저의 부와 번영의 근원이 아버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영광 가운데서 당신의 풍요함을 따라 저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당신을 항상 의지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의 승진과 번영을 위하여 오늘, 그리고 항상 당신을 바라봅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시 23:1-5
시 1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