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섬기는 것-경배의 정수
Ministering To The Lord-The Essence Of Worship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행 13:1-2)
주를 섬기는 것(Ministering to the Lord)은 그리스도인의 예배에서 매우 중요한 측면으로, 경배의 정수입니다. 주님을 섬기기 전까지는, 당신은 결코 성령 안에서의 특별한 깊이를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주를 섬기는 것은 의식적으로, 수동적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주를 섬김에 있어 첫 번째 할 일은, 경배하며 주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당신의 영으로부터 그분을 찬양하는 말, 즉 그분의 위엄을 극찬하는 말을 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이런 찬양에는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지 “주님, 찬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찬양하는지를 말씀드려야 합니다. 그분께서 얼마나 위대하시고, 사랑하시고, 인자하신지를 말씀드리십시오. 그분에 대한 당신의 찬양에는 반드시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를 섬길 때, 당신은 그분께 주의를 집중하고, 영으로부터 경배와 감사의 말로 그분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그분을 섬기면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응답하십니다.
히브리서 13:15은, 주님을 섬길 때는 그분의 이름을 인정하고 찬양하는 말이나 헌사를 드려야 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당신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고백할 때, 그 말들은 당신의 찬양과 경배의 말을 받으시는 아버지 앞에 향기로운 제물로 드려집니다.
주님께 감사드릴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므로 경배와 사랑으로 지금 그분께 손을 들고, 그분을 섬기십시오. 그분이 누구신지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다가오는 새해에 그분께서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더 큰 영광과 승리들을 기대하며, 영으로부터 그분을 열정적으로 경배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은혜와 인자와 사랑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나의 삶 위에 뻗으신 아버지의 능하신 손과, 모든 일에서 탁월하고 형통하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나는 오늘 영 가운데 승리하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지혜와 조언과 안내를 받으며 인생의 환경을 통치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벧전 2:5, 겔 45:4, 계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