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죽으심을 선포하기
Proclaiming The Lord's Death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가지 선포하는(shew) 것이라.”(고전 11:26, 한글킹제임스)
사도 바울이 사용한 “선포하다(shew)”라는 단어는 헬라어 “카탕겔로(kataggello)”로서, 선언하다, 알리다, 말하다 또는 크게 소리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주의 죽으심을 선포한다”라는 것은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그분의 죽으심을 선언하고 알린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죽음을 슬퍼하지 말고, 그것을 축하하고 외치며 알려야 합니다. 이는 곧 예수님의 죽으심에 무언가 좋은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고린도전서 11:25에서 사도 바울은 성찬에 대한 주님의 지시를 설명합니다.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이는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우선, 히브리서 9:16-17을 읽어봅시다. “유언(언약)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언약은 유언이며, 유언은 오직 유언한 자가 죽은 후에만 시행되고 발효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새 언약의 효력을 일으켰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새 언약을 발효시켰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언약이 인간을 어디로 안내하는지를 모릅니다. 이는 우리에게 영생과 보호와 형통과 승리와 성공과 자유와 신성한 건강 및 구원의 모든 축복들에 대한 권리를 주었습니다.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당신은 주님의 죽으심과, 그분의 죽으심이 당신 대신 완성하신 모든 놀라운 축복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고, 고백하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말한 것을 얻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갈망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렇게 말하십시오. “나는 예수 이름으로 그것을 받았다.” 성찬식이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활용하십시오.
고백
나는 나를 위해 몸이 찢기고 그 피로 내 죄를 제거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자유와 승리와 건강과 성공의 생명을 기뻐합니다! 그리하여 나는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으며, 매일 인생에서 다스리고 승리합니다. 할렐루야.
참고성경
사 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