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가 당신의 “지체들” 안에서 통치하십니다
“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내어주지 말고 다만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들처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위의 말씀에서 “지체들”은 당신의 육신의 몸을 가리킵니다. 고린도전서 6:15이 말합니다. “너희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된 것은 단지 우리의 영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육체도 그의 몸의 일부입니다! 위의 본문 말씀에서 사도 바울이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니라”라고 말하지 않은 것에 유의하십시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우리로 그가 일반적인 의미로 말했다는 것을 믿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너희의 몸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들이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가 우리 개개인의 몸들을 가리키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뿐만 아니라 육신적으로도 주님과 연합되었습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엡 5:30). 이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의 몸들을 통하여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는 사실 그대로 당신 안에 살고 계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몸을 통하여 통치하시고 그분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가 당신 안에 있으면, 당신의 몸은 질병으로 인하여 파괴되거나 고통받을 수 있지만, 의로 인하여 성령께서 당신의 몸에 생명을 주고 소생시킨다고 말합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성령은 의로 인한 생명이니라”(롬 8:10).
질병, 질고, 허약함이 당신의 몸에서 번성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건강과 관련하여 그들의 몸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은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공급함에 따르면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든지 병들거나 그들의 몸에 고통을 겪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성령의 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에서 통치하시고 기능하고 계십니다. 이 진리를 묵상하고 이 지식이 당신 안에서 세력을 얻게 하십시오.
고백
내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생명과 본성이 내 안에서 나타난다. 질병과 죄와 사망은 내 몸에 있을 곳이 없으며 나타날 수 없다. 이는 내 몸이 성령의 전이기 때문이다. 내 몸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만 나타나고 표출된다.
참고 성경 구절 : 롬 12:1, 고전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