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은 패배하였습니다!
“주께서 모든 원수를 자기 발 아래 두실 때까지 통치하셔야 하리니 멸망받게 될 마지막 원수는 사망이라”(고전 15:25-26)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사탄이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었음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음과 무덤을 이기신 자신의 승리를 통하여 그것을 끝내시고 모든 사람을 죽음의 두려움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 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또 죽음을 두려워함으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히 2:14-15).
성경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죄가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고 말합니다(롬 5:12).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사탄에게 순종함으로 대역죄를 지었을 때, 사망이 모든 사람 안에서 역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귀는 질병과 파멸로 사람을 괴롭힐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주님은 바로 마귀의 영토인 지옥으로 가셔서 사망과 지옥의 열쇠들을 빼앗으셨습니다.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계1:18). 주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승리하며 일어나셨을 때 죽음을 이기셨고 사람을 새로운 생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오늘날, 거듭난 사람은 누구든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죽음이 예수님에 의하여 패배하였기 때문입니다. 위의 본문 말씀에서 읽었듯이, 죽음은 마지막 멸망받게 될 원수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패배하였습니다.
오늘날, 사탄은 어떤 사람의 생명이든지 더 이상 자기 마음대로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이는 그가 더 이상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공갈로 위협하거나 사람들을 속이거나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멸망하게 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에게서 죽음과 사망의 열쇠들을 빼앗으심으로 그를 무력화시키고, 당신에게 사탄과 죄와 죽음을 당신의 통치 아래 둘 권세를 주셨습니다.
고백
사망과 어둠과 관련된 모든 것은 내 안에 그리고 내 주위에 있을 곳이 없다. 이는 내가 생명을 주는 영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생명 안에서 통치하며 죽음과 사탄과 죄와 사망을 나의 발아래 둘 권세를 가지고 있다! 오, 내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른 것을 알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참고 성경 구절 : 딤후 1:8-10, 고전 15: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