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당신의 아버지이십니다
He’s Your Father For Real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 6:31-32)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당신의 하늘 아버지이심을 아는 것이 얼마나 위로를 주고 큰 축복이 되는지요. 이것이 당신에게 매일의 삶에서 승리할 수 있는 대단한 확신과 담대함을 주어야 합니다. 당신이 우주의 제왕의 자녀라는 점을 생각해보십시오! 거듭난 당신은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고 하나님께서 아버지이심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5:15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 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때 제자들과 맺은 관계의 유형을 가리키는데, 그 관계는 친교(friendship)였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신 후 주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형제들이라고 부르셨는데, 그 말은 그들이 같은 아버지를 둔 예수님의 형제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덕분에 새로운 관계가 탄생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하나님의 가족에 속한 자입니다! 이제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감동적인 말씀에 다시 주목해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긴장을 풀고 평안하고, 크게 기뻐해라!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마실지, 무엇을 입을지, 또 어디에 머물지 초조해하거나 안달하기를 거부해라. 나는 너희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너희를 위해 이미 공급하였단다.”
베드로후서 1:3은 하늘 아버지께서 그분의 영광과 덕으로 우리를 부르신 분을 아는 지식을 통해 생명과 경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음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가난이나 질병이나 그 어떤 부정적인 것도 당신의 삶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당신이 갖기에 지나치게 좋은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한량없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담대하게 당신의 형통과 건강과 성공과 승리를 꼭 붙잡으십시오. 형통과 건강과 성공과 승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합법적으로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꾸준히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당신 안에 바른 사고방식이 형성되어서, 진정으로 왕의 자녀로서 기능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승리하고 성공하며 탁월하고 비범한 삶을 제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형통하고 무한한 축복이 나타나는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왕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이므로, 하늘 아버지의 축복을 누리면서 성령의 통치와 자유 안에서 걷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요 1:12
1년 성경읽기
누가복음 1:1-25
신명기 3-4
2년 성경읽기
사도행전 27:32-44
시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