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에게 친절하십시오!
Be Kind To Strangers!
“같은 신자들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변하지 않는 습관이 되게 하십시오[결코 그만두지 마십시오]. [형제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고 상냥하게 하고, 당신 집의 안락함을 나누고, 당신의 할 일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며] 낯선 사람 환대하기를 잊거나 등한시하거나 거부하지 마십시오. 이로써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한 사람도 있습니다. [Let love for your fellow believers continue {and} be a fixed practice with you [never let it fail]. Do not forget {or} neglect {or} refuse to extend hospitality to strangers [in the brotherhood—being friendly, cordial, and gracious, sharing the comforts of your home and doing your part generously], for through it some have entertained angels without knowing it]”(히 13:1-2, AMP)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나타내되, 특별히 믿음 안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낯선 사람일지라도 그렇게 하라는 중요한 권면을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낯선 사람을 바르게 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르는 사람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고, 도와주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우리가 낯선 사람을 대접하기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서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천사가 보통 사람의 모습으로 다른 사람처럼 평범한 옷을 입고 나타난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성경은 창세기 18:2에서 세 사람이 아브라함의 집에게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그들 중 한 명은 주님이셨고, 다른 둘은 천사였습니다. 두 천사가 소돔과 고모라로 갔을 때도, 그 도시의 남자들은 그들을 평범한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신약에서도, 당신은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을 찾을 수 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천사들은 영광스러운 형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정체를 숨기고 보통 사람처럼 나타날 수도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반드시 낯선 사람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그들을 돕고, 아는 사람에게 하는 것처럼 잘 대하십시오. 이는 당신으로 하여금 특별한 방문의 때를 알도록 영적으로 더욱 깨어있게 할 것입니다.
창세기 18:2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던 세 남자는 지금 그를 보러 온 것이지만, 집으로 들어오라는 아브라함의 초대를 받아야 했습니다. 낯선 사람을 등한시 하고 무시하고 환영하지 않음으로써, 특별한 방문의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방문하셨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냉대한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 주님께 받기를 기다리는 메시지를 가지고 온 하나님의 사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낯선 사람에게 도움을 주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늘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제 영에 중요한 진리를 계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심령에 있는 아버지의 사랑이 저로 하여금 낯선 사람과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신자들을 환대하게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고 상냥하게 대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성경
마 25: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