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본을 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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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 2:21)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살게 하신 초자연적인 삶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을 거니셨을 때 그분의 삶과 사역은 하나님의 의와 성령의 통치를 전적으로 드러내신 것이었습니다. 그분에게는 전혀 다른 사고방식, 즉 완전히 다스리는 자의 사고방식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남의 것을 빼앗고 부패시키는 이 세상의 영향력에 굴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자연을 다스리고 그 위에 사셨습니다. 이 땅에서 승리하시던 그분의 삶은 우리가 따라야 할 본이었습니다.
그분과 똑같은 생명과 본성이 있는 우리도 매일 환경을 다스리며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분이 그러하시듯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요일 4:17).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셨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으며, 귀머거리의 귀를 듣게 하셨고, 걷지 못한 자를 걷게 하셨으며, 벙어리를 말할 수 있게 회복시켜주셨고, 죽은 자들을 살리셨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가시는 중에 큰 폭풍이 휘몰아쳤을 때,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에게 잠잠하라고 담대하게 명하셨습니다. 배에 함께 있던 제자들은 그 위엄에 놀라서 “이이가 어떤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마 8:27)하고 외쳤습니다!
이분이 바로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이신데, 우리에게도 그분과 동일한 생명과 본성이 있습니다. 그분이 걸으셨던 모든 걸음, 그분이 하신 모든 말은 초자연적으로 흘러나온 것들이었습니다! 우리도 그분과 정확히 똑같으므로 하루 24시간 내내 초자연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신성이 당신 안에서 역사합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고백
나는 이 세상 수준의 삶에 집중하기를 거부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듯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십니다. 그러므로 내 생명도 그분의 영광과 능력과 힘으로 충만합니다. 나는 이 세상의 환경과는 상관없이 승리하는 삶을 삽니다. 할렐루야!
참고 성경
엡 5:1(AMP), 요일 4:17
1년 성경읽기
요일 1:1-2:14
겔 43-44
2년 성경읽기
계 4:1-11
호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