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대가!
A Master Of Words!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창세기 1장은 우리에게 태초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는지를 말해줍니다. 그분은 말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하셨을 때, 그분은 말로 사역하셨으며, 말로 모든 것들을 바꾸셨습니다. 그분이 하신 모든 말은 말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이 눈먼 자에게 말씀하셨을 때 눈을 떴으며, 귀머거리의 귀에 명령했을 때 귀는 듣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라”고 말씀하셨고, 그 사람이 손을 내밀자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마 12:13). 심지어 그분은 죽은 자를 살리셨을 때에도 말로 그것을 행하셨습니다. 그분은 말의 대가이셨습니다. 그분은 말로 행하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놀랍게 말을 사용하셔서, 심지어 그분을 체포하려고 왔던 군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예수님께 왔을 때 그분의 말의 능력과 탁월함에 압도되어 자신들의 임무를 잊어버린 채 그 말을 들으며 서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체포할 수 없었습니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그들에게 “왜 그를 데려오지 않았느냐?”고 물었을 때, 그 부하들은 “그가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 보셨습니까? 우리는 여태껏 그 사람처럼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요 7:46 MSG).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을 때 그분의 임재를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마가복음 12:37은 말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수만 명의 사람들이 왔으며 군중들이 그분께 모여들었습니다. 성경은 주님께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것을 들었을 때 어떻게 그들이 삼 일 동안 먹는 것조차 잊은 채 광야에서 그분과 함께 있었으며 집에 돌아가지 않았는지를 전해줍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귀신을 쫓아내실 때, 성경은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라고 말하였다고 말씀합니다(눅 4:36). 바리새인들은 귀신들에 대해 말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권세로 귀신들을 꾸짖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분은 나에게 영감을 주십니다. 나는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본보기에 흥분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말의 대가이셨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에게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믿음의 말만을 하며, 저의 말들은 당신의 영광을 위한 결과들을 내기 위해 능력으로 채워진다는 것을 압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막 11:23, 약 3:13
1년 성경읽기
요일 5
단 3-4
2년 성경읽기
계 7:1-10
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