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당신을 잊으신 적이 없습니다!
“내가 너를 내 양 손바닥에 지워지지 않게 새겼으니(문신으로 너의 사진을 새겼으니)”(사 49:16, AMP)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하여 간증하는 것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자기는 잊어버린 것이 아닌가 의심하며, “오 하나님, 저는 어찌된 건가요?”라고 묻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잊으신 적이 없으며 또한 앞으로도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는 그분이 “보라,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문신으로 새겼으니…”(사 49:16, TLM)라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도움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그분의 이름을 향하여 보여준 당신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를 잊으실 만큼 불의하지 않습니다(히 6:10). 하나님은 열심히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십니다(히 11:6). 그러므로 당신이 해야 하는 모든 것은 그분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계속 당신의 믿음을 행하고, 신실하고 성실하게 그분을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이 원하는 때에 오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항상 제시간에 오십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늦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하신 일을 당신을 위해서도 하실 수 있고 또 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행 10:34).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위하여 하신 일을 그와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하실 것입니다. 또한 당신이 지금 간구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그 동안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한 번도 행하신 적이 없는 일일지라도, 단지 당신이 그분께 간구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하여 그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을 잊으셨다고 생각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이사야 49:15에서 여인이 자기의 젖 먹는 아이를 잊고 자기 태에서 난 아들에게 동정하지 않을지라도, 주님은 절대로 당신을 잊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이 자기의 젖 먹는 아이를 잊을 수 있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에게 동정하지 않겠느냐? 정녕, 그들은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향한 주님의 선하심에 대하여 간증하는 것을 들으면, 당신의 온 마음을 다하여 그들과 함께 또 그들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십시오! 성경은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말합니다(롬 12:15). 이는 당신이 그렇게 할 때, 당신도 간증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당신의 말씀이 저에게 주신 위로와 확신을 기뻐합니다. 오늘 저를 보살피시며 저에게 선을 베푸시고, 또한 저에게 당신의 크신 사랑과 신실하심과 자비를 나타내주시는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참고 성경 구절
사 49:15-17
히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