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한 해결책
“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내어 주지 말고 다만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들처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롬 6:13-14)
거듭난 자로서 당신은 더 이상 죄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성경에 따르면, 당신의 죄의 본성이 의의 본성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아직도 죄의 문제로 씨름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당신은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는 죄가 더 이상 당신을 주관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당신을 주관하는 죄의 권세가 완전히 멸하여졌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온통 죄에 대하여만 듣는 곳에 있기 때문에, 죄가 초점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어둠을 저주하는 것보다 촛불을 밝히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불을 켰을 때는 어둠에 대하여 말하거나 불평하는 것이 소용없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를 전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죄인들에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로 인하여 그가 의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죄를 알지도 못하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심으로 우리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고후 5:21). 그러므로 죄를 전하는 것보다 죄의 해결책인 의를 전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와 죄 의식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아직 죄와 죄 의식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감각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아나니 곧 우리 옛 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더 이상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롬 6:6).
죄는 새로운 피조물을 주관할 힘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가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의롭게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죄인이 아니며 의인임을 의식하고, 그렇게 말하고, 생활함으로 시작됩니다. 의가 죄에 대한 해결책입니다.
고백
사랑하는 아버지, 저에게 당신의 의를 선물로 주시고 날마다 제 안에 제가 예수님처럼 의롭다는 의식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 본성이 그리스도와 함께 처형되었으므로 저는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 났으며, 저의 하늘 아버지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었습니다.
참고 성경 구절 : 롬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