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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나미처럼 몰려오는 무슬림에 대한 우리의 태도 - 이재환 선교사

선교지 소식



작성자 김은수
작성일 2010-11-18 (목) 10:52
ㆍ조회: 1709      
쯔나미처럼 몰려오는 무슬림에 대한 우리의 태도 - 이재환 선교사
와! 무슬림이 몰려온다! 감동일까? 두려움일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는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전쟁과 안으로 보이지 않는 비참한 전쟁이 날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이 독립한 이래 하루도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이스라엘은 나라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떤 무서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유엔의 충고도 귀담아 듣지 않으며 생존을 위한 잔인한 전쟁을 반복하고 있다. 억울함으로 한을 뿜은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을 향한 미움과 증오를 불태우고 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을 향한 테러와 보복을 쉬지 않고 있다. 유엔도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은 마치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을 옹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로 인한 중동의 끓어 오르는 분노가 주전자가 뿜어 내는 수증기처럼 부글부글 끓어 오른다. 힘은 힘이다. 힘은 무기다. 힘은 미움과 증오의 열매다. 날마다 공포스런 저주가 퍼 부어지고 원수를 향해 이를 가는 만큼 무서운 힘이 배양되고 있다. 서로를 향한 미움이 살 속에 흐르는 피를 끓게 만드는 독약이 되고 있다. 힘의 경주를 날마다 하며 서로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서로의 생존을 위해 악을 쓰며 밀리고 당기며 그 자리에 한치도 양보도 없이 으르렁거리고 있다.

화해와 연합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이슬람과 자기들만이 선택 받은 백성이라고 자만하는 유대교의 거만함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 바늘 구멍이 들어갈 틈도 없이 두 세계가 높은 성벽을 쌓고 서로를 굳세게 지키고 있다. 영원한 적이며 영원한 평행선이다. 성경의 본질이 전혀 통하지 않는 자만과 오만의 대결이다. 이 땅의 13억이라는 이슬람과 25억이라는 그리스도인들이 종교와 문명의 충돌을 일으키며 사라지지 않는 증오의 먼지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눈을 떼어 다른 세상을 보아도 여전히 그 비슷한 전쟁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그것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시공을 초월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단지 강약이 다를 뿐이지 내용은 비슷하다. 동서고금 어디서나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다. 그 중에서도 기독교와 이슬람의 전쟁이 가장 길게, 가장 치열하게, 가장 참혹하게 오랜 세월을 끌어오고 있다. 초창기부터 이 두 종교 사이는 갈등과 미움으로 얽혀 있다. 성지 탈환 때문에 결국은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고 이 소용돌이를 둘러싸고 엎치락 뒷치락 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충동 가능성이 드디어 한국 땅에도 상륙을 했다. 제 2의 선교 국가라는 한국 땅에 영적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의 선교사가 이슬람의 영역에 복음을 들고 들어가면서 순교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다. 김선일이 순교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순교자가 생겼다. 그리고 알려지지 않는 곳에서도 조용하게 이름 없이 순교의 생명이 심기어 가고 있다. 그런데 한국사회의 불신자들이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미련한 짓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국가는 골치거리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더욱 슬픈 것은 기독교계가 이에 대한 변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의 여론을 무서워하는 것이다. 주님 당시에는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떤 여론이 있었는가? 물론 세상은 진리를 말하는 주님과 제자들을 향하여 돌을 던졌다. 하나님을 경멸하는 죄인이라고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 그러나 그 피흘림이 온 세계에 복음의 능력을 선포했다. 우리는 우리가 왜 순교해야 하는지를 세상에 말해야 한다.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은 불신앙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계는 선포대신에 변명을 하고 있고 두려워 떨고 있다. 순교야 말로 진정한 진리와 사랑의 힘인 것을 말해야 한다. 사랑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순교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때문에 일어나는 순종과 경외감의 열매이다. 순교는 최고의 아름답고 향이 강한 사랑의 꽃이다. 결코 우리는 무슬림과 전쟁할 수 없다. 그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한다면 우리는 죽어 주어야 한다. 무슬림을 위한 순교는 있지만 전쟁과 미움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한국 땅에 이 무서운(?) 이슬람이 쯔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고 두려워하고 있다. 성도들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선교단체와 사역자들이 조만간 터질 전쟁을 준비해야 할 것 같은 두려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우리는 이들이 몰려 오는 것을 기회로 삼고 사랑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우리는 이슬람은 거부하지만 무슬림은 사랑하고 환영해야 한다. 종교에 얽매어 복종이라는 쇠사슬에 메인 그들을 복음과 사랑으로 풀어 주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민주국가이다. 그들이 오는 것을 법적으로 막을 수 없다. 아름다운 법이다. 비록 그들 나라는 우리의 입국을 힘껏 막고 비자를 주지 않는다고 할찌라도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심지어 종교 경찰을 동원해 선교사를 찾아내고 추방하고 감옥에 집어넣고 죽이기 까지 한다 해도 우리는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면 안 된다. 그들은 복음을 알지 못해서 그런 사람들이 된 것이다. 잘못된 진리로 인하여 왜곡되고 혼란 속에 사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비밀을 모르는 자들이다. 그들은 약자다.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스스로 걸어서 우리 곁으로 오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FBI에서 발표했다는 이슬람의 전략이 신문에 보도된 것을 읽은 적이 있다. 우리나라 여인들과 결혼을 하여 우리 국민을 무슬림으로 만들려고 하는 작전을 펴고 있다고 한다. 교수들에게는 천문학적인 재정지원으로 이슬람을 연구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대학교마다 아랍어를 필수과목으로 만들려는 전략으로 이슬람을 교육의 통로로 사용하려는 시도를 이미 하고 있다고 한다. 비밀스럽게 곳곳에 모스크를 세우고 기도처소를 만들어서 한국을 이슬람화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도 한다. 위의 일들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 모든 일들이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선교의 전략이 아니겠는가? 한국의 모 대학의 무슬림 교수인 Y씨는 이슬람과 무슬림을 이해 시키려고 책을 썼다. 나는 그 책을 통해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이슬람을 배웠고 무슬림이 무엇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잘못 이해하고 잘못 알고 있는 것들도 발견했다. 비록 Y교수가 무슬림일찌라도 우리의 사랑의 대상이다. 나는 그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가능하면 언제가 만나서 우리의 복음을 나누고 싶은 생각이 있다.

이런 모든 일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무슬림이 쯔나미 처럼 몰려 온다"고 불쾌해 하며 겁이 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알고 있다면 이래서는 안 된다. 그들을 환영하자. 그들을 따뜻하게 영접하자. 그들도 우리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이슬람을 환영하자는 말이 아니라 무슬림을 환영하자는 말이다. 이슬람은 종교이다. 우리는 그것을 환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무슬림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그 분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었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자들이다.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승리를 주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이 우리에게 오는 것은 기회다. 우리나라의 법은 그들의 입국을 막을 길이 없다. 이미 우리나라는 작년 5월 28일에 한-아 소사이어티(Korea and Arab Society)를 결성했다. 봇물이 터졌다. 그들이 물밀듯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것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찾아 가야 했는데 그들이 오는 것이다. 진정한 문제는 그들을 기다리는 우리일 수 있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들에게 전할 복음의 확신과 열정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저들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이 일을 위해서 일어나야 한다. 준비해야 한다. 저들에게 복음을 담대하고 설득력 있게 증거해야 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처럼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무슬림이 아니라 한국 교회인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한국 교회가 두려운 것이다.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무참하게 이슬람화 되어 버리는 무서운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철저한 준비와 강한 성령의 권능으로 저들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가 준비되면 그들은 우리의 복음의 밥인 것이다. 그들이야 말로 선교의 멋있는 대상인 것이다. 그들이 바로 우리가 만나야 할 나그네들이다. 바로 교회는 이런 때를 위하여 존재해 왔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일어나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감사하고 그들을 우리의 곁으로 오게 해야 한다. 무슬림들은 우리의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그들은 사탄이 아니다. 그들은 복음을 들어야 할 선교의 대상이다. 그들이 강한 만큼 우리는 그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존재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확실한 진리를 가지고 있다.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 이런 진리를 붙들고 나갈 때 분명코 무슬림 안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조국으로 돌아 가게 될 것이다. 경계의 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교회가 과연 이 일을 해 낼 수 있을 만큼 이슬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무슬림을 확신시킬 수 있는 영적 파워와 기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쿠란에 대처할 성경적 지식과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삶을 가지고 있는가? 사랑으로 감싸고도 남을 만한 넓은 사랑의 보자기를 가지고 있는가? 이들에게 성령의 권능으로 다가갈 수 있는 영적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가? 한국의 모든 교회가 이들을 환영할 수 있을 만큼의 영적, 지적 그리고 인성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정말 준비가 되었는지 아닌지가 우리를 두렵게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진정한 두려움인 것이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믿는 신관과 힘들어 하는 삼위일체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린 이 사실을 증거할 수 있는 확신과 능력 그리고 열매를 보여 주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승리의 십자가를 가지고 있다. 무엇이 두려운가? 13억의 무슬림을 사랑한다면 우리 교회는 지금부터 그들을 영접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그들은 우리의 형제 자매인 것이다. 단지 무서운 이슬람의 교리가 그들을 얽매고 있는 것이다. 자유케 하는 복음이 필요한 자들이다.

그들은 물론 우리를 변화시켜 무슬림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다. 하키미야의 신정 국가를 만들려는 종교적 야심을 가진 자들이다. 보이지 않는 숨겨진 전략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슬람의 전사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상처난 사람들이다. 한이 맺힌 사람들이다. 영혼이 메마른 자들이다. 이들이 어쩌면 진정으로 무서운 사람들일 수 있다. 그러나 바울의 경우를 보라.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서 옥에 가두기 위해 제사장의 편지를 가지고 다메섹을 향하던 악한자가 아니었던가? 그가 변하여 기독교의 창시자라고 불리 울 만큼의 위대한 선교사가 되지 않았는가? 진리 앞에서는 모두가 변한다. 사자굴에 갇혔던 다니엘이 살아났고 다리오 왕은 창조주 여호와를 신뢰하게 되었다. 어쩌면 그들은 베드로를 찾아온 고넬료와 같은 사람들일 수 있다. 그들 속에는 칼 라너가 말하는 진리에 목말라 있는 익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을 수 있다. 이슬람을 환영하자는 말이 결코 아니다. 무슬림 형제 자매를 우리의 귀중한 손님으로 받아 드리자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자는 것이다. 우리가 찾아 가야 할 사람들이 우리에게 오는 것은 엄청난 기회인 것이다. 알카에다도 탈레반도 그리고 하마스도 우리의 기도 대상들이다. 사랑 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이다. 몸에 폭탄을 짊어지고 오늘도 죽을 기회를 찾는 그들도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 그들을 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바로 우리들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여 일어나라! 한국의 성도들이여 그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라!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라마단을 기억하고 함께 금식으로 기도하자! 저들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분을 영화롭게 할 하나님의 피조물들이다. 저들도 복음으로 틀림 없이 변할 것이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하여 사랑의 무장을 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사랑으로 그들을 환영하지 않고 싸워야 할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안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같은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참된 진리와 십자가의 사랑을 잊게 될 것이다. 이 위기는 틀림없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들에게 다가 갈 것인가가 우리에게 당면한 과제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슬람과 무슬림이 무엇을 말하고 있고 무엇을 믿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들을 모르면 결코 그들을 구원할 수 없다. 이슬람의 참 모습을 알아야 한다. 때때로 그들은 그들 자신을 위장하고 나타난다. 예를 들어서 이슬람이란 말의 뜻이 복종과 평화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슬람이라는 뜻 가운데는 ‘평화’란 의미는 없다. 그리고 코란 속에 기독교에 대해서 매우 우호적으로 표현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뒤에는 무서운 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예들 들어서 한쪽 코란에서는 말하기를 모르는 것이 있거나 질문사항이 있으면 그리스도인이나 유대인을 찾아가 물으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다른 쪽에는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으면 알라가 그를 저주 할 것이요 그를 죽이리라”라고 기록한 곳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태도가 일관성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슬람을 환영해서는 안된다. 이슬람은 거절하지만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의 영혼을 사랑하면서 받아 드려야 한다. 우리는 이미 최후의 승리는 얻었으므로 승리 할 수 있는 것이다. 영화의 끝 장면을 본 사람은 주인공에게 어떤 어려움이 와도 걱정하지 않는다. 십자가의 고통이 부활하심의 승리로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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