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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가 은욱이를 위해 방언으로 기도합니다-서지원
기도발전소에 올라온 사모님과 은욱이 사진을 보며,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요.기도하는 내내 울었어요.
얼마전 냉장고에 붙여놓은 선교사님 기도판을 보며, 윤상이가 은욱이는?은욱이는? 하며 계속 묻길래 윤상아 은욱이하구 은욱이 엄마, 이빠 기도해줘 하며 떼어주었더니, 돌아서서 혼자 기도를 하는데 , 알수 없는 언어로 뭐라 쏼라쏼라 하는 것을 보며, 배꼽잡고 웃었지요.
아마도 방언기도를 하는 것 같았어요.
한동안은 수요예배 때 혹은 금요기도학교때 윤상이가 은욱이를 많이 찾았어요. 늘 만나던 은욱이가 없으니 저도 좀 이상했나바요. 지금은 잊은듯, 또 새로운 식구들이 401호에서 예배를 드려요.
선교사님, 사모님, 그리고 은욱이, 뱃속의 아이까지 모두모두 사랑하구 건강하셔요.
기도로 후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