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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선교사 주일 설교 내용 (2006-05-16)

선교지 소식



작성자 김은수
작성일 2010-11-17 (수) 16:29
ㆍ조회: 1166      
이재환 선교사 주일 설교 내용 (2006-05-16)
5병2어와 생명의 떡(요6:9~14, 35)

5병2어의 사건은 마태복음 14장 13절 이하, 마가복음 6장 44절 이하와 누가복음 9장 10절 이하에도 나오는 사복음서안에 있는 사건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는 단지 이 사건이 진실한 역사적 사건임을 알리는 사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장장 71절에 걸쳐서 이 사건을 중요한 영적 해석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주님은 아주 중요한 영적 진리를 전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불행스럽게도 단지 먹고 배부른 까닭에 그를 왕으로 삼아 편한 생활을 꿈꾸는 육신적 만족을 꿈꾸는 것입니다. 영적인 표적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번영과 이 땅의 행복을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육신적으로 배부르게 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닌 것입니다.

* 예수님은 창조자 이십니다 -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단지 그를 위대한 선지자로만 인식을 한 것입니다.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로 이 땅을 오신 분임을 인식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그 분을 임금으로 삼으면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아이디어에 멈춘 것입니다. 눈이 아직 열리지 않은 것입니다.

* 예수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15절에 말씀하셨다. 이 5병2어의 표적은 이 진리를 전하기 위한 기적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이런 영적인 일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 우리가 얼마나 물질적인가를 배우는 기회인 것이다. 이 땅의 어떤 음식도 우리를 영생으로 이끌지 못한다. 매일 먹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다. 이 양식을 위해 우리는 영적 배고픔이 필요한 것이다. 기적의 떡을 먹었어도 그들은 다 죽었다. 광야의 믿음 없었던 이스라엘의 백성이 40년 동안 기적의 떡을 먹었어도 다 죽은 것과 동일한 것이다. 우리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인 예수만이 유일한 영생의 떡임을 알아야 한다.

* 예수님의 한 어린아이의 음식을 사용했다 - 보잘 것 없는 한 어린아이의 헌신이 5000명을 먹이고 12 광주리를 채웠다. 전혀 보잘 것 없는 아주 작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떡 다섯 개는 하찮은 것이었다. 그러나 주님의 손에 들려질 때 엄청난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우리의 작은 것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내가 전한 한 복음이 위대한 인물을 만들 수도 있다. 나의 적은 헌금이, 선교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나의 작은 기도가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5병2어 보다 더 작은 것은 없다. 이보다 더 가진 것이 없을 수도 없다. 우리는 이 어린아이보다 더 가난하지는 않다. 모두가 하나님께 드리면 쓰임을 받을 수 있다. 무능한 사람은 없다.

* 생명의 떡인 그리고 피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사람들과 나누자.
어린 아이의 작은 헌신이 큰 기적을 만들었듯이 우리도 복음인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나누자. 이 소식을 들어본 자도 없다. 복음은 산 떡이다. 먹어야 생명을 얻는다.

먹고 마신 자는 큰 책임이 있다. 전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일의 증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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